[광명=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광명시 철산동 235번지 일대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아파트 분양 현장인 GS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아파트 견본주택 현장 주변에 불법이 난무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 되고 있다.

이곳 광명 GS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아파트 견본주택 현장에는 불법으로 설치한 것으로 보이는 몽골텐트와 차량을 이용한 불법광고물이 난무하고 있으나 단속이 전혀 되지 않고 있어 광명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건축 정비 사업의 일환이라 단속이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더 큰 의혹은 견본주택 주변에 설치된 몽골텐트에 대해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분양 방문객이 많기 때문에 대기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명시에서 몽골텐트를 설치하라고 해서 설치했다고 광명시 공무원에게 책임을 돌려 시와의 밀착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광명시 균형 발전과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겠다"라고 말해 과연 광명시에서 몽골텐트 설치를 지시했는지 분양대행사가 시를 팔고 거짓을 말했는지 결과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광명 철산주공 8,9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아파트인 철산 자이 더 헤리티지 아파트는 총 3,804세대로 일반분양이 1,631세대 나머지 2,173세대는 조합주택으로 시공사는 GS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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