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676-1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모델하우스 견본주택 관련 불법 현수막과 분양 광고물이 설치 난립하고 있어 지도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옥외 광고물 관리 법 위반으로 인한 미관상의 안좋음은 남양주시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남양주시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인구 밀집 지역이 많아 다양한 광고물이 존재한다.

그러나 일부 광고물 소유자들은 광고물 관리법을 위반하여 불법적으로 광고물을 설치하거나 유지하고 있어서 도시의 미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남양주시는 이러한 불법 광고물을 관리하고 단속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불법 광고물이 발견될 경우 즉시 제거를 요청하고 제거를 거부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광고물 소유자들에게는 광고물 관리법을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광고물을 적법하게 광고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지하철, 버스, 도로변 등 다양한 광고물이 존재하는 지역으로 광고물 관리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광고물 관리에 대한 교육 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불법 광고물을 신고하기 쉬운 신고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또한, 남양주시는 광고물 설치 허가 심사 과정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불법 광고물의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남양주시는 불법 광고물 관리 및 단속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도시의 미관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