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시유지에 건설폐기물이 투기, 방치 되어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양주시, 시유지에 건설폐기물이 투기, 방치 되어 있다 (사진=이영진 기자)
[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430 주변 신도섬유 옆 양주시 시유지에서 7년간 방치된 건설폐기물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해, 건설폐기물을 투기한 행위자는 특정하지 못하였으며, 청소행정과에서 2023년도에 처음 발견하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7년이 지나서야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양주시는 주민들에게 직무유기한 것으로 비판받고 있다.
이에 대해 양주시 공무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왜 이 문제를 그동안 처리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
주민들은 도시미관상도 안좋고 불편함을 호소해왔으며, "다수의 민원제기에도 불구하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고 꼬집었다.
양주시 관계부서는 미래도로구축팀이 주무하고 있으며, 이번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양주시소재 유림환경이라는 폐기물 업체와 처리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양주시 청소행정팀은 말하고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처리가 늦어지면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주민들은 보고있다.
양주시 관계자들은 이번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주민들은 이 문제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
양주시는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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