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신흥로239번길 45 일대에 위치한 음식점들의 밀집 지역인 '먹자골목'에서는 많은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골목 곳곳에는 쓰레기 투기가 방치되어 있어 미관상 지저분하고, 악취도 진동해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지난 의정부시의 청소 행정에 대해 문제점을 토로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의정부시는 물론 청소와 관련된 지침과 규정을 갖추고 있지만, 현장에 대한 대처와 정비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청소와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해당 일대에 소재하는 업체들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관리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고 지적 하고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며, 청소행정과의 협력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
이러한 대책이 시행됨으로써, 먹자골목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