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양주시 장흥농협(조합장 이종혁)이 이번 2023년 상반기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클린-뱅크’인증에서 최우수등급인 ‘금’등급 인증을 받았다.
클린뱅크는 연체비율, 고정이하여신비율, 손실흡수비율, 대손충당금비율 등을 평가하여 농·축협 자산 건전성을 증명하고 금융기관 공신력 평가를 위해 농협중앙회의 주관하에 만들어진 인증제도이다.
장흥농협은 지난 2022년 클린-뱅크 ‘은’등급을 받으며 자산의 건정성을 인증받는데 이어 2023년 상반기에서는 한단계 도약하여 ‘금’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00 양주시 관내 농협 중 유일하게 클린-뱅크를 인증받은 장흥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이 믿고 맡긴 소중한 자산을 지키는 신뢰받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한편, 장흥농협은 2023년 상호금융자산 5천억원을 달성하고, 7월 31일기준 연체율 0.09%를 유지하는 등 탄탄한 내실경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종혁 조합장은 “이번 2023년 상반기 클린-뱅크 ‘금’등급을 인증받을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고객, 직원이 함께 만들어나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는데 노력하여 조합원 및 고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농협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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