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 ‘신갈고 급식실 개선’ 국비 예산 13억 6,900만원 확보...

- 도비 21억 3,337만 원 배정. 총 35억 237만 원 투입 예정으로 사업 탄력 전망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8/08 [11:01]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국회의원, ‘신갈고 급식실 개선’ 국비 예산 13억 6,900만원 확보...

- 도비 21억 3,337만 원 배정. 총 35억 237만 원 투입 예정으로 사업 탄력 전망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3/08/08 [11:01]

 

사진=김민기 국회의원

 

사진=김민기 국회의원

 

 

 

 

[용인=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김민기 국회의원(용인시을, 더불어민주당)이 노후화된 신갈고등학교 급식실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비 13억 6,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추가로 도비 21억 3,337만 원이 배정되어, 총 35억 237만 원이 신갈고 급식실 개선 사업에 투입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2014년 개소한 신갈고 급식실은 조리 시설과 설비, 급식기구의 노후화로 안전과 위생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조리실의 경우 지하에 위치하여 환기가 원활하지 못한 탓에 지속적으로 곰팡이가 피거나 페인트가 벗겨져 더 이상 부분 보수만으로는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이번 국·도비 예산 투입에 따라 시설의 전면 개선이 가능하게 되었다.

 

 

김민기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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