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양주시, 7년간 폐기물 방치에 대한 직무유기, "시민의 혈세로 해결 하다"

양주시, 도하리 시유지 땅에 7년간 폐기물 방치, "7년동안의 직무유기를 시민의 혈세로 해결 처리 하다"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8/26 [12:22]

양주시, 7년간 폐기물 방치에 대한 직무유기, "시민의 혈세로 해결 하다"

양주시, 도하리 시유지 땅에 7년간 폐기물 방치, "7년동안의 직무유기를 시민의 혈세로 해결 처리 하다"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3/08/26 [12:22]

 

사진=양주시청

 

사진=양주시청

 

 

 

 

[양주=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양주시 시민들은, 폐기물 처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양주시 공무원의 태도와 부서 간의 소통 부재로 인해 예상치 못한 비용 부담을 받고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시민들은 균형발전정책과장에게 투명성을 요구하고, 폐기물 처리비용에 대한 통보를 약속대로 제공해 주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양주시 폐기물팀과 균형발전정책과장은 부서 간의 업무처리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 고 말했다.

 

 

업무 처리에 있어서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업무 처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야 하고, "이를 위해 문제점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라는 지적이다.

 

 

양주시 시민들은 폐기물 처리에 대한 책임과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요구하고 있다. 양주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 밝혔다.

 

 

후속취재 계속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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