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2024년 갑진년 해맞이 행사 집중 안전관리를 통해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장수표 서장은 ‘23. 12. 31. 사천·남해안 일대 새해 첫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하여 “경비함정·파출소·사천구조대 긴급상황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삼천포대교 공원, 삼천포유람선터미널 등 해맞이 행사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했으며 ‘24. 1. 1. 해맞이 행사 당일 사천해경은 신수도~수우도, 진주만~향기도, 삼천포대교 공원, 상주 해수욕장 등 주요 해맞이 행사해역에 경비함정, 육상 경찰관 배치 등 육·해상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에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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