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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2024년 시무식 개최…갑진년(甲辰年) 힘찬 출발 다짐

‘상생과 미래’에 방점…희망찬 부천 미래 함께 그려

김기재 기자 | 기사입력 2024/01/03 [12:44]

부천시, 2024년 시무식 개최…갑진년(甲辰年) 힘찬 출발 다짐

‘상생과 미래’에 방점…희망찬 부천 미래 함께 그려
김기재 기자 | 입력 : 2024/01/03 [12:44]

 

 

 

조용익 부천시장(첫번째 줄 왼쪽 다섯번째)과 시 간부공무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산업안전뉴스 김기재 기자] 부천시는 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4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조용익 시장의 2024년 시정계획 발표를 통해 부천시가 나아가야 할 올 한해 방향을 공직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소통행정 ▲기업유치 ▲인재육성 ▲녹색복지 ▲따뜻한 돌봄 등 5가지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함께 그렸다. 2024년 시정계획의 핵심 키워드는 ‘상생과 미래’로, 소통과 돌봄을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상생의 부천을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시무식에 앞서 신년 간부공무원 인사를 통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환담의 자리가 마련됐다. 또 부천시의회를 방문해 시와 의회 간 상호협력 증진에 뜻을 모았으며, 지하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이 떡국 오찬을 함께하며 화합·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각종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동시에 희망찬 부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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