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넘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다 ‘다시, 새롭게!’ 도약하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새해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로 시작해 '라 보엠'으로 끝나는 2024년 시즌오페라
[한국산업안전뉴스 이태순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4년 시즌 오페라 프로그램과 10월부터 열리는 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주요 작품들을 공개했다. 글룩과 조르다노, 구노, 슈트라우스 등 쉽게 공연되지 않는 유럽 작곡가들의 걸작 오페라를 시즌 오페라 및 축제의 메인오페라로 선정하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할 새로운 창작오페라 제작으로 작품 다양화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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