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첫 사업으로 1월 31일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주시 소상공인 SNS홍보단은 여주에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하의 소상공인 사업체를 방문·이용한 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홍보단 개인 SNS에 업체 정보와 다양한 후기 등을 게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각 행정구역의 SNS홍보단을 통해 여주를 방문한 방문객과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려 많은 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선발된 SNS 홍보단은 가남·점동·세종대왕·흥천 3명, 중앙·금사·산북 3명, 여흥·강천·북내 3명, 오학·대신 2명으로 총 12명이 활동하게 된다. SNS 홍보단은 청년부터 장년층까지의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더 폭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SNS 홍보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여주 상권이 외부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여주를 찾는 방문객들과 소비자들이 여주의 소상공인 업체를 방문하여 매출이 올라가고, 더불어 여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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