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동두천 도비장학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00kg(10kg 100포)을 전달했다. ‘도비(濤斐)장학회’는 ‘아름다운 물결’이라는 뜻을 모아 2012년 결성돼 동두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13년째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장학 단체다. 특히, 동두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도비장학회 문경호 회장은 “경기 침체로 지쳐있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 소외된 복지 계층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기부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 주신 도비장학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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