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입소된 유기견의 입양을 촉진하기 위해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시작했고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2월의 강아지 두 마리를 확인할 수 있다. 2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치와와인 ‘쿠키’와 믹스견인 ‘구리’다. 팔달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팔달구청 1층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 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정례 팔달구 경제교통과장은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의 협조를 받아 팔달구에서 시작한 ‘이달의 강아지’ 사업이 시민들에게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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