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대사증후군 F(ive)ighting!”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5가지 위험요인 지금부터 관리하세요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강릉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소생활권(강남동, 성덕동)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건강수준 향상을 위하여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이란 5가지(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위험요인 중 3가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20세 이상 건강관리를 희망하는 사람은 센터에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하여 안내받을 수 있으며, 등록 시 12개월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조리교실, 뱃살 쏙! 근력 업! 운동프로그램, 한방기공체조교실을 기수별로 운영하며, 대사증후군 관리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가 시민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주민참여 확대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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