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김해시는 6일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간호직 공무원 19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개편 후 사례관리담당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시는 2023년 1월 13일 이후로 전 읍면동에 간호직을 배치,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돌봄을 포함한 포괄적인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지원과 사례관리를 제공해서 읍면동 행정과 다양한 협업을 수행하고 있다. 임주택 복지국장은 “앞으로 간호직 공무원이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관심과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건과 복지가 함께 힘을 합쳐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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