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울산시는 3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5개 구․군 보건소, 민간․공공 협력(PPM)병원,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 결핵예방주간 운영과 함께 구군별 홍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결핵예방 사업 및 결핵검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결핵사업 협의체’는 울산시 및 구군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 민간․공공 협력(PPM)병원, 대한결핵협회, 보건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예방관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유관기관 간의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결핵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