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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업무협약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5/27 [16:56]

거제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업무협약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5/27 [16:56]

 

 

 

거제시-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업무협약

 

 

 

[한국산업안전뉴스 박혜숙 기자] 거제시는 경기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7일 BNK경남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은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로 개인별 최대 2천만원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며, 한도금액인 10억원 소진시까지 관내 BNK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접수받는다. 지원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과 구태근 경남은행 상무 등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체결이 최근 고물가,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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