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폐기물 관리 선제적 대응 나선다”경제자유구역 내 발생 폐기물 관리 효율성 증대 추진
[한국산업안전뉴스=김기재]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기업의 환경개선을 위해 폐기물 관리 효율성 증대에 나선다. 우선 제조업체의 제품 제조공정 개선과 발생된 폐기물의 재사용, 재활용 등을 통해 폐기물 발생이 사전에 감소 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조언(컨설팅), 교육 등을 연중 활성화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보관, 운반 등 취급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성을 사전에 제거해 화재, 폭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분기별 정기점검 및 취약시기 수시점검 등을 실시해 폐기물의 취급에서 불법적인 처리 등의 관련법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한다. 경자청 관계자는 “폐기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폐기물 관리에 관계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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