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임실읍 복지기동대가 지난 3일 성가리(상성마을)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실읍 복지기동대는 임실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3명의 봉사자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의 물품을 정리하고, 전기안전 점검 및 노후 가전제품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했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재원으로 발족한 복지기동대는 2월 발대식을 개최한 후 처음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귀한 시간을 내었다. 최용찬 기동대장은“기동대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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