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귀농·귀촌 도시민 교육 및 상담 운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고창군은 3~4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창군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에게 귀농귀촌 심층 상담을 제공했으며 고창군 귀농지원 정책설명과 함께 실제 고창군에 귀농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들의 사례발표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오세훈 (사)고창군 귀농귀촌 협의회 수석 부회장의 귀농 전 준비 과정부터 귀농 후 초기부터 정착까지의 이야기와 귀농귀촌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고창군은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한 전국 단위 박람회 및 상담홍보전 4회, 도시민 상담 교육 2회, 2박3일 현장견학 프로그램 3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순덕 고창군 귀농귀촌팀장은 “고창군으로 귀농귀촌을 생각하고 계시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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