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서울 강서구는 4일 구청 앞마당에서 ‘제주 대정암반수 마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구는 암반수로 재배한 품질 좋은 제주 마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번 장터를 마련했다. 제주 마늘 직거래 장터는 오는 5일까지 이어진다. 5일에는 등촌동 더스카이밸리5차 지식산업센터와 화곡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열린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주 암반수 마늘은 3~10kg 단위로 판매되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뿐만 아니라 서울제주도민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제주도민장터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민장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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