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군위군 보건소는 장곡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주 2회 방역 및 살균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방문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대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인체와 환경에 독성은 낮으면서도 효과성이 좋은 약품을 사용하여 내방객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군위군은 지난 5월부터 주거 밀집지역(181개소)과 정화조, 쓰레기처리장, 다중이용시설 등 해충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 연무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장곡자연휴양림을 비롯한 관광지 및 방역 취약지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모기가 없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휴양림 내방객의 재방문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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