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산청군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기념으로 마련한 ‘반짝나라 공주와 치카왕자’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15곳에서 모두 365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 ‘우리건강, 이 행복에서부터’에 맞춰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한 칫솔질 방법과 치아의 소중함을 알리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O·X 퀴즈 풀이, 탈인형과 사진찍기,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 및 홍보물품 배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6세에 구치(영구치)가 맹출한다고 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치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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