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와인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세계의 와인문화' 강좌 수강생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2회로 이뤄졌으며,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 부터 1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와인 기사 작위를 받은 소믈리에가 기본상식 및 시음 교육을 진행한다. 와인문화를 비롯해 포도 품종에 따른 와인의 색과 향, 맛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 신청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와인에 담긴 문화를 즐겁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시민들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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