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합천군 삼가면은 11일 올해 삼가면 첫 출산 가정을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및 티슈 등 출산 축하용품을 전달하며 아이의 출생을 축하했다. 이번 출생아는 삼가면 원금 마을 김두홍, 김현미 씨 가정에 태어난 셋째 아이로 지난 5월 17일 태어났다. 신권준 삼가면장은 “삼가면의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군다나 저출산 시대에 셋째는 큰 경사”라며 “훌륭한 인재로 키워 달라”고 말했다. 합천군에서는 출산장려금으로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자녀지원금(둘째 이상 매월 15만원) 등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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