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은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총 8회차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거점센터인 호원·송산 평생학습센터에서스마트폰 활용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기초교육과 앱 활용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사)대한노인회의정부시지회와 협력하여 관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도 실시한다. 거점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습자를 위하여 찾아가는 방문교육으로 운영된다.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디지털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 활용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이 없도록 이번 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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