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아산시 영인면(면장 성은숙) 행복키움추진단이 1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인면 행복키움 단원들은 행정복지센터, 영인농협 하나로마트, 주변 상가 등에서 주민들에게 행복키움추진단의 여러 봉사활동을 설명하고 홍보 물품(물티슈)를 전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달라 호소했다. 김정자 단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심 두고 참여해 준 단원들과 뜨겁게 호응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은숙 단장은 “무더운 날씨 속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영인면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에서는 현재 41명의 행복키움추진단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반찬 지원 서비스, 독거노인 및 생일 축하 잔치, 아동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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