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호신술 교육을 진행, 위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다목적강당에서 첫 교육을 진행한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7월까지 2개월간 맞춤형 특화교육 ‘완주군 안심호신술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1시에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호신술의 이해와 원리 이론교육을 바탕으로 자기방어기술, 탈출방법 등 기초 호신술을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호신술 교육으로 지역민의 체력 향상과 자기 방어 능력을 높여 스스로를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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