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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복합적 위기 해결을 위한 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4/06/13 [10:22]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복합적 위기 해결을 위한 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4/06/13 [10:22]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복합적 위기 해결을 위한 4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3일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청장년 1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024년 제4차 통합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수원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 심리상담클리닉 뜨락,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가 참석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정신건강 관리 유지 체계,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지지 체계 기반 마련,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한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대상 가구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자립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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