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2024년 워크숍 개최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인천 강화군 일대에서 2024년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민자치위원 등 30여 명과 관산동장을 비롯한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인천 강화군의 명소인 화개정원과 동막해변, 대룡시장 등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하고 위원 간 화합을 다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위원들과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의제 발굴 및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늘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관산동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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