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용은 건강과 환경을 위한 필수 선택정준호 서울시의원,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전략 제안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4)은 지난 13일 제324회 정례회 서울아리수본부 결산심사에서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학교 음수대의 수질관리가 잘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리수 음용률이 낮은 현실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년 꾸준히 음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아리수는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음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이는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 아리수 음용, 건강과 환경 보호에 기여 또한 정준호 의원은 아리수를 마시는 것이 환경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홍보전략도 제시했다. 현재 아리수는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아리수를 음용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행위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지속적인 개선과 유지관리 통해 신뢰 회복 정 의원은 “지속적인 개선과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아리수본부의 강한 의지와 함께 인프라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아리수 음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리수를 마실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서울, 친환경 건강 도시 마지막으로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아리수 음용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리수가 그냥 물이 아닌 건강과 환경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서울을 더욱 친환경 건강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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