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토닥토닥버스 운영을 위한 ‘2024년 토닥토닥프렌즈’를 6월부터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2019년부터 운행 중인 토닥토닥버스는 찾아가는 마음건강버스로, 고양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스 측정 및 마음건강검진, 참여형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토닥토닥프렌즈 자원봉사자는 찾아가는 이동상담 버스 운영 지원을 도와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2024년 토닥토닥프렌즈는 만19세 이상이며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이라면 사회봉사활동인증센터(VMS) 또는 전화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토닥토닥프렌즈는 정신건강검진, 인식도 조사뿐만 아니라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프로그램 운영에도 참여한다. 봉사를 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