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17일, 언양읍 일대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와 함께 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언양읍 내 알프스 시장을 중심으로, 5일장을 찾은 지역주민을 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게이트키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개선과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준 게이트키퍼와 관심을 보여주신 지역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게이트키퍼는 지난 4월 17일 언양읍 지역주민 12명을 대상으로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독사예방사업 게이트키퍼로 위촉한 주민단체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