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6월 19일부터 김포 문화공간 안내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상시 운영한다.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 회원가입 후 등록 공간 중 5개 이상의 공간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모바일로 누리집에 접속하여 등록 문화공간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최대 참여자순으로 15명에게 커피쿠폰을, 그 외의 참여자에게는 지역 작가와 협업한 모바일 배경화면 및 카카오톡 테마를 지급한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김포의 보석 같은 문화공간들을 소개하는 소곳소곳 김포 스탬프 투어를 통해 지역에 재미와 활력을 만들며, 지역과 지역 기반 삶을 통해 지역살이가 갖는 매력적인 잠재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소곳소곳 김포'는 현재 50여 곳의 다양한 문화공간이 등록되어 있다. ▲ 3대에 걸쳐 벼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운영하는 이색 체험과 농기구 전시관‘벼꽃농부’▲ 40년을 희귀 서양난과 원종보존에 힘써오며 아시아 최대의 오키디아 파크(Orchidia Park)를 꿈꾸는 ‘이원난농원 ▲ 주말, 어린이와 마음껏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극장 ‘김포한강괜찮은홀’ ▲ 눈과 가슴을 자극하는 예쁜 그림책으로 가득한 독립서점 ‘하브루타 그림책방’ ▲ 장르 소설 독서모임이 활성화된 북카페 ‘책한모금’ ▲ 오래된 정미소를 개조한 이색카페 ‘아워 올드 밀’ 등 10곳이 올해 상반기 추가됐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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