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람4이(사람사이) 온정의 행복꾸러미’전달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대구 남구 대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4람4이(사람사이) 온정의 행복꾸러미’ 특화사업을 진행해 햇반, 김, 통조림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40꾸러미(12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대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파악하여 1인 가구 고독사 발생 우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등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선희 대명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적인 봉사 활동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훈훈한 온기를 더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주민들의 안녕을 도모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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