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후원물품

[한국산업안전뉴스=이영진 기자] 지난 18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여름철 별미 김치 및 보리떡 35세트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재선 수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한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한 여름철 별미 김치와 보리떡을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연합회에 감사하다.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여름철 별미김치와 보리떡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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