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센터와 위기청소년 지원 업무협약 체결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등 전문적인 위기청소년 사례 지원 기대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는 20일 포항시가족센터(센터장 안연희)에서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위기 및 다문화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심리·정서 서비스 연계에 상담복지센터와 가족센터가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7월로 예정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의 참가자 발굴,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 기관 운영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포함한 위기 청소년 사례 지원이 보다 전문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운영, 부모 교육, 위기청소년 상담 지원, 디지털미디어 피해 회복, 학교밖청소년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관련 문의는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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