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인지면,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 참전유공자 가정 방문인지한우마을 및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문품 후원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충남 서산시 인지면에서는 6월 21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일곱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위문품은 인지 한우마을(대표 유병상)에서 작년에 이어 2년째 후원하고 있는 삼계탕과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병상)에서 지원한 쿨매트 등이다. 유병상 대표는 6·25 전쟁 74주년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밝히며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지난 1월 6·25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새해 인사를 드렸었는데 그때보다 많이 연로하신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며 “더 자주 찾아 뵙고 살피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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