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용문 남∙여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은 지난 22일 비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연탄 4천개를 10개 가구를 각각 방문해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의용소방대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로 더 힘들어 하실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 우리네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이렇게 전대원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겨울에 마음도 따뜻 몸도 따뜻하게 보내실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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