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수덕(대표 김진성)은 지난 25일 덕산면내 복지사각지대 19가구를 방문해 노후화된 전등을 발광 다이오드(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이번 전등 교체는 지난 4월 30일 덕산면과 ㈜수덕이 체결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이며, 면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수덕에서 재료비 일체와 재능을 기부한 봉사로 이뤄졌다. 정천우 덕산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를 실천해 주신 ㈜수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 힘써 함께 사는 행복한 덕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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