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정종락, 백미 330kg 기탁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합천라이온스클럽 회장 정종락(합천호농협 상무)은 6월 26일 용주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백미 330kg을 용주면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해 기탁했다.

정종락 회장은 지난 18일 합천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졌고, 이날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백미를 용주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하며, “좋은 날 보내주신 축하의 마음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합천라이온스클럽의 발전기원하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시는 만큼,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가 구현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기탁자의 뜻에 따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의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따뜻한 쌀밥으로 밥상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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