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해운대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행하는 ‘담배 소송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의원은 동래구의회 이지영 의원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어,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김 의원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이영경 의원, 부산광역시 진구의회 강도희 의원을 지명했다. 김 의원은 “담배연기로부터 자유로운 해운대구를 위해 담배에 대한 규제 강화와 금연 문화 확산이 더 강조되어야 한다.”라며,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담배연기 없이 뛰어 놀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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