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임창수 기자] 영양군의회 우승원 의원이 지난 3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방의정 발전 및 주민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우 의원은 지난 2년간 군정 주요 현안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군정에 반영하여, 영양군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재 9대 영양군의회 초선 의원인 우 의원은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행복과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조례와 건의문 등을 대표 발의해 왔다. 발의 조례 등 대표 의정활동으로 영양군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 피해 예방 등에 관한 조례 및 건고추 수입반대 촉구 건의문, LX 한국국토정보공사 영양지사 매각 반대 촉구 건의문 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 의원은 "영양군의회 동료 의원들의 응원과 배려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더 무거운 마음으로 오직 군민을 위해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들과 소통하며, 영양군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우 의원의 이번 수상은 그의 헌신적인 의정활동과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군민과 함께 끊임없는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불편한 행정 개선을 위해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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