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승헌 기자] 부안군의회는 7월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먼저 실시된 후반기 의장에 박병래 의원이 선출되었고, 곧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는 이강세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별 각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장에 김두례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김원진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박태수 의원을 선출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새로 구성된 제9대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7월 1일부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해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박병래 의장 당선인은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책임감있는 의사결정으로 건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집행부와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균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