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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전신주 이설공사 현장 찾아

박혜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7/03 [16:53]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전신주 이설공사 현장 찾아

박혜숙 기자 | 입력 : 2024/07/03 [16:53]

▲ 강북구의회 박철우 의원, 오동근린공원 실내배드민턴장 전신주 이설공사 현장 찾아


[한국산업안전뉴스=박혜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철우 의원은 7월 3일, 오동근린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앞 전신주 이설공사 현장(번동 산 17-11)을 찾아 전신주 이설 작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신주 이설공사는 주민의 통행 편의성과 안전을 위해 시행된 것으로 전신주 모양도 기존의 일자형에서 S자형으로 변경 설치하는 등 구에서도 전신주 이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특히, 오늘 제거된 2본의 전신주 중 1본은 배드민턴장 정문 앞에 자리하고 있었고, 진입 통행로의 일부를 가리고 있어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불만과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전신주 이설 및 제거로 차량과 보행 운전자의 시야가 크게 확보되어 안전사고를 예방은 물론 주민들이 한결 수월하게 통행할 수 있게 됐다.

이설공사 현장에는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같은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김명희 의원이 자리에 함께했고 앞으로도 구민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현장을 점검한 박철우 의원은 “이번 전신주 이설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자들의 보행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도 한층 개선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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