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리도시공사와 그린뉴딜 협약 체결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스마트 그린사업단지 조성, 선도적 역할 다짐
(구리=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14일 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와 기후 변화 공동대응을 위한<그린뉴딜, 구리> 범시민 실천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구리시와 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지구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각종 개발 사업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그린뉴딜 정책을 반영하고, 범시민실천 10대 수칙 아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 속 추진 과제를 적극 실천하여 <그린뉴딜, 구리>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리도시공사는 한강변 도시개발사업과 푸드테크밸리 조성 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에 <그린뉴딜, 구리> 시책을 접목하여 디지털과 친환경이 융합된 그린사업단지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30년 구리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달성을 위한 저탄소 경제구조로 지역사회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데 구리도시공사가 선도적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리도시공사 직원 모두가 공감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그린뉴딜, 구리’ 프로젝트 실행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