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이태순 기자] 가수 윤하가 정규 7집 'GROWTH THEORY'로 돌아온다. 윤하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정규앨범 'GROWTH THEORY (그로우스 띠어리)'를 발매한다. 'GROWTH THEORY'라는 앨범명은 윤하가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6집 'END THEORY (엔드 띠어리)'와 흐름을 같이 한다. 윤하는 이를 통해 'THEORY' 3부작 연작의 두 번째 이야기인 '성장 이론'을 자신만의 음악과 해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윤하가 전달할 새로운 울림과 메시지가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오늘(19일) 0시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세계지도위에 콘텐츠 공개 일정과 개복치, 연어 등의 드로잉이 포함된 'GROWTH THEORY'의 타임 테이블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윤하는 3종 콘셉트 포토와 2종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24일과 26일 공개될 'Guitar Riff solo of SUNFISH (기타 리프 솔로 오브 선피시)', 'Irish Whistle solo of Silvering (아이리시 휘슬 솔로 오브 실버링)'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명이 눈길을 끈다. 윤하의 음악을 다양한 방식으로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티징 기간이 예고돼 일찌감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윤하는 자신의 데뷔 20주년 기념일인 9월 1일에 맞춰 2년 10개월 만에 정규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총 20회의 단독 콘서트는 물론, 전시회, 굿즈, 숏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 중인 윤하가 이번 앨범을 통해 프로젝트의 백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윤하의 정규 7집 'GROWTH THEORY'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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