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 6년 연속 대외 복지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2020년 지역복지평가‘최우수”외 대외평가 7개 부문 석권
(양평=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지난 18일 전국 229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등에서 8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수상 분야로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 결과」최우수, ▲지역복지평가「희망복지지원단 운영」우수, ▲자활분야 우수지자체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도 주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최우수, ▲경기도 민관협력 우수기관평가 우수 ▲어린이집관리 시스템 도입 우수시군 우수상을 비롯해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공모전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8개 분야에서 총 1억 3000만원 상당의 사업비 및 포상금을 받게 됐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해 지역 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결과의 충실성, 적절성,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을 평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역복지사업평가인 「희망복지지원단 운영」분야의 우수상 또한 지난해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우수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혀 의미가 크다.
장기적·거시적인 관점으로 함께하는, 건강하게하는, 품위있는 양평군 사회보장의 비젼을 실현하기 위해 힘 써온 양평군의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이 복지분야 8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한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수상으로 전국 복지분야 우수 지자체임을 증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앙정부의 포용국가를 향한 사회정책 방향을 함께해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사회보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산업안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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