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 지역 맞춤형 실버스포츠 활성화 연구 본격 착수

[한국산업안전뉴스=천호영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22일, 의원연구단체인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가 실버스포츠 관련 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이명숙 의원(의회운영위원장), 양명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최옥술 의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의원연구단체이다.

간담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김세환 교수(국립한밭대학교 스포츠건강과학과), 최미영 교수(국립한밭대학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실버스포츠 관련 현황과 활동사항 등을 파악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이명숙 의원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실버스포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버스포츠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신중하게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실버스포츠 문화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앞으로도 실버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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