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뉴스

안승남 구리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임종성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지목

이영진 기자 | 기사입력 2020/12/21 [17:32]

안승남 구리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임종성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 지목
이영진 기자 | 입력 : 2020/12/21 [17:32]

 

(사진=구리시청)

 

(사진=구리시청)

 

 

 

 

(구리=한국산업안전뉴스) 이영진 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은 21일 행정안전부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망사고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김희겸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시작해 이재준 고양시장 등 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지목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안승남 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를 든 사진을 구리시 공식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해 게시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다짐하고 다음 참가자로 임종성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원, 김형수 구리시의회 의장을 지목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참여를 요청했다.

 

 

안승남 시장은“노란색은 안전과 희망을 상징해 경기도의원 때부터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 365일 노란셔츠를 입고 안전한 구리시를 위해 뛰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 어린이의 안전과 구리시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2018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 신호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266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향후 관내 214대를 추가로 설치하여 총 580대 노란 신호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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